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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지나가고 이제 곧 1월이 다가오는 어느 날..
문득 파스타가 당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석계역에서 돌아다니다 문득 "이태리 포차"라는 곳을 찾게 되었고 문을 열고 들어갔다.
돌아다니다 문득 들었던 생각은 낮에는 파스타집이지만 밤에는 식사류는 하지 않고 안주류를 팔지 않을까 고민을 했기에 가서 물어봤더니 "식사류"도 가능하다고 하셨다.
그러기에 우리는 들어가서 파스타를 먹으러 들어가게 되었고..
메뉴를 보면서 어떤 것을 먹을까.. 고민을 하던 도중 리조또가 당기기에 직원분한테 물어봤지만 아쉽게도 밥류는 없었고 고민 고민하다 "패쉐" 와 "로제 베이컨"을 시키게 되었다.
"패쉐"
"로제 베이컨 파스타"
로제 베이컨 파스타는 많이 먹었던 거라 익숙한 맛이었다.
문제는 "패쉐"라는 메뉴는 처음 먹어보았다..
한 번도 먹어본 적도 없었고 딱히 신경을 쓰지 않아서 그런지 이런 메뉴가 있었나 싶었다.
한입을 먹었는데.. 매콤하면서도 뭔가 계속 끌리는 맛..?
신기하게 맛있었다.. 매운 토마토 맛..?
나는 밥충이라.. 밥 말아먹었으면 괜찮았을 텐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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